[경제] S&P500 ETF, 왜 다들 SPLG로 가는 걸까?

 

📊 SPLG ETF, 장기투자자들이 조용히 담는 이유

수수료 0.02%, S&P500 ETF 중 가성비 최강!

요즘 미국 ETF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대해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그 중에서도 조용히 인기를 끌고 있는 ETF가 바로 SPLG입니다.

VOO, IVV, SPY처럼 유명하진 않지만,
장기투자자 입장에서는 수수료 측면에서 가장 강력한 대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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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LG는 어떤 ETF인가요?

• 정식 명칭: SPDR Portfolio S&P 500 ETF
• 운용사: State Street Global Advisors (SPDR 시리즈)
• 추종 지수: S&P 500 (미국 대표 500대 기업)
• 상장 시장: NYSE Arca (미국)
• 티커: SPLG

👉 S&P 500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면서도, 최저 수준의 수수료를 자랑하는 ETF입니다.
어쨌든 SPY와 같은 회사에서 나왔으니까 SPY의 동생격이라고 보면 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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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LG의 핵심 장점: "압도적인 수수료"

같은 S&P500을 추종하는 ETF라도 운용보수(수수료)는 ETF마다 차이가 있어요.

ETF명	운용사	운용보수
SPLG	SPDR (State Street)	0.02%
VOO	Vanguard	0.03%
IVV	iShares (BlackRock)	0.03%
SPY	SPDR	0.0945%

📌 SPLG는 현재 S&P500 ETF 중 가장 낮은 운용보수를 자랑합니다.
장기 투자일수록 이 수수료 차이는 복리처럼 크게 작용합니다.
기왕 같은 지수를 추종할거라면 수수료 낮은게 낮죠.
특히 우리는 주당 매입보다는 금액단위로 매입하는 경우가 많으니 (월 2~30만원씩)
같은 금액으로 적은 수수료의 etf를 매수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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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O, IVV, SPY와 뭐가 다른가요?

• SPLG – 수수료 0.02%, 거래량 양호, 장기 투자 적합
• VOO / IVV – 수수료 0.03%, 유동성 좋고 대중적
• SPY – 유동성 최강이지만 수수료 0.0945%로 다소 비쌈

👉 SPLG는 수수료를 극단적으로 아끼고 싶은 장기 투자자에게 최적화된 ETF입니다.

애초에 spy가 많이 비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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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LG, 어디서 살 수 있나요?

SPLG는 미국 상장 ETF이기 때문에, 국내 일반 위탁계좌(증권 계좌)를 통해서만 매수하실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나 IRP 계좌에서는 매수가 불가능합니다.

미국 ETF 투자가 가능한 증권사 (예: 나무,미래에셋, 삼성증권, 키움, 한국투자 등) 계좌를 통해
달러 환전 후 매수하거나, 환전 없이 자동 매매 기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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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하자면…

• SPLG는 S&P500을 추종하는 미국 ETF
• 운용보수 0.02%로 가장 저렴
• 일반 위탁계좌에서만 매수 가능 (연금계좌 ❌)
•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한 구조
• 비용 효율성과 안정성을 함께 갖춘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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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열심히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모으다가
지금 장이 개박살나서^^
잠깐 쉬고있는데.. 여유가 생기면 다시 splg를 적립식으로 모을 예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