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있어도 투표할 수 있어요!
2025 조기대선 국외부재자신고 방법 정리
2025년 6월 3일로 예상되는 조기 대통령 선거.
그런데 이 시기에 해외에 나가 있거나, 이미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도 적지 않죠?
“해외에 있으면 투표 못 하는 거 아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국외부재자 신고’를 하면 투표 가능합니다!
국외부재자란 누구?
국외부재자란,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 선거 기간 동안 해외에 체류하고 있어
국내에서 투표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해요.
사람마다 해외 출장, 유학, 여행, 파견 근무 등 사유는 다양하지만
중요한 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절차를 미리 밟아야 한다는 점이에요.
신고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2025년 조기대선의 경우 아직 공식 선거일이 공표되기 전이기 때문에
정확한 신고 기간은 선거일이 확정된 후에 공지될 예정이에요.
다만, 홈페이지 내용을 확인하니 선거일 40일 전까지가 부재자 신고 기간이라고 나오네요.
그러니 해외 체류 예정이 있거나 이미 거주 중이라면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가까운 대사관, 총영사관을 통해 꼭 미리 신고하세요!!
어떻게 신고하나요?
아주 간단합니다.
- 온라인 신고
→ 국외선거 홈페이지 접속 후 ‘국외부재자신고’ 메뉴에서 본인인증 후 신청 - 방문 신고
→ 가까운 재외공관(대사관, 총영사관)에 방문하여 서면으로 신청 가능 - 우편·팩스 제출
→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양식 작성 후 팩스나 우편으로도 제출 가능해요.
신고할 때 필요한 정보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체류국가, 이메일 주소, 현지 연락처 등이에요.
시키는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본인 메일주소 입력하고 유효성 검증 확인을 누르면 메일이오는데요
주소 인증하기 클릭 하셔서 인증하시면 됩니다
모두 작성하고 신고완료 누르기!
주의할 점!
- 국외부재자 신고를 하지 않으면 해외에 있어도 투표권이 사라져요.
- 예전에 한 번 신고했더라도, 매 선거마다 새롭게 신청해야 해요.
- 투표는 지정된 재외공관에서만 가능하므로, 신고 시 주소와 지역을 정확하게 입력하세요.
요약하면
✔ 국외부재자 = 국내 주민등록 O, 해외 체류자
✔ 온라인, 공관, 우편 등 다양한 신고 방법
✔ 선거권 보장받으려면 반드시 정해진 기간 내에 신청!
해외에 있더라도 소중한 한 표는 꼭 행사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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